지난해 12월 한국의 수출이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액은 6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 같은 달 수입은 574억 달러로 4.6%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21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
지난달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역대 11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연간 누적 수출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10억4000만 달러로
10월 우리나라 수출이 긴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선박의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월 기준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10월 수출입 동향(잠정)’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95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늘어나며
지난 9월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발 관세 부담에도 시장 다변화에 성공하며 전반적인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한 659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3월(
지난 8월 한국 수출은 584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 늘며 역대 8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트럼프발 관세 여파로 대미 수출은 부진했지만, 반도체 초호황이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지난해 12월 국내 카드론 잔액이 두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카드사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2조329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상향 조정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IMF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1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9%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제시한 1.8%보다 0.1%포인트(p) 높아진
세수 호조에도 불구하고 지출 증가 폭이 더 커지면서 나라 살림이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와 소득세를 중심으로 국세수입이 크게 늘었지만, 이전지출 확대 등으로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90조원에 육박했다. 기획예산처가 15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관리재정수지는 89조6000억원 적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물가 오름세가 6개월째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5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2020년=100)는 142.39로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상승 폭은 전월(2.4%)보다 축소됐지만,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취업자 수가 2년 연속 10만명대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76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전년(15만9000명)에 이어 2년 연속 증가 폭이 10만명대에 머물렀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2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수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ICT 수출액은 2642억9000만 달러로 2024년보다 1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로, 연수출 2·3위였던 2024년과 2022년
지난해 12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되며, 12월 기준으로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이 동시에 감소한 것은 이례적인 흐름이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173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
지난해 12월 건설사들의 체감 경기지수가 연말 수주 증가 영향으로 상승했지만, 공사 실적과 고용 등 실물 지표는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 대비 5.0포인트(p)오른 77.2로 집계됐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밑돌면 건설경기를
한국 농식품과 농산업을 아우르는 ‘K-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지난해 K-푸드+ 수출액이 전년 대비 5.1% 증가한 136억2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농식품 수출은 104억1000만 달러, 농산업 수출은 32억2000만 달러로, 두 부문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을 넘어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차주 수는 감소하는 반면 전체 대출 규모는 늘어나면서 가계부채의 구조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국내 건설사들의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9일 2025년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전년(371억1000만 달러) 대비로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1월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5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122억4000만 달러(약 17조8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68억1000만 달러)과 전년 동월(100억5000만 달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36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AWS 등 첨단기업 투자가 두드러졌다. 글로벌 투자환경 악화에도 하반기 투자심리 회복으로 5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발표한 ‘2025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서 지난해 연간 외국인직접투자(신고 기준)가 전년 대비
2026년 새해를 맞았지만 국내 중견기업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인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82.1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0.7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2분기 연속 개선됐지만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를 기록하며 네 달 연속 2%대를 유지했다.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도 물가 오름세에 영향을 미쳤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7.57(2020년=100)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