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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쓰리, 퓨리영 미용기기·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도약

기사승인 24-09-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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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2건···기술개발 강화


㈜모어쓰리(대표 정관석)는 퓨리영(puREyoung)이라는 자체 브랜드의 미용기기, 화장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혁신형 기업이다. 2017년 설립된 이 회사는 ‘건강한 아름다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연구개발을 강화해 왔다. △쿨러 핸드피스를 갖는 오토 인젝션 시스템 △피부미용장치 2건의 특허를 획득하며 기술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가 제품 개발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안전'과 '신뢰'다. 제품의 기능이 소비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 전력을 다 한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 하이펙트 프락셔널 방식의 고주파와 멀티폴라 고주파로 표피 와 진피를 동시에 자극해 콜라겐 재생을 돕고 피부의 탄력을 잡아주는 고주파 미용기기다. 0.5mm의 미세한 64개의 핀에서 나오는 고주파가 비침습 프락셔널 방식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 상부, 진피층 하부까지 깊이 전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세한 전극핀과 철저히 설계된 전극배치로 균일하게 자극이 가능하다. 또한 시술후 홍반이나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쿨링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다이아소노 삼일공(DIASONO 310)은 회오리 다이아몬드팁을 이용한 물리적인 필링과 AHA,BHA의 케미칼 스케일링이 동시 작용 후 3/10Mhz의 멀티 초음파 시술이 더해져 효과를 극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어쓰리는 제품 생산 노하우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히 대처하고 품질경영을 통해 통해 꾸준히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전문가용 화장품 퓨리영(puREyoung)을 출시해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억의 매출을 달설한 이 회사는 올해 2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매출액의 3% 이상을 연구개발로 사용하며 기술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브더칠드런에 기부와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관석 대표는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교욱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길호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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