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했으며 대형 소매점 판매도 감소 했다.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의 '8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광공업 생산지수는 88.3(2020=10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했다.
주요 증감 업종은 식료품(28.9%), 전기장비(14.8%), 섬유제품(7.7%) 등은 증가했으며 의료정밀광학(-38.6%), 전자·통신(-30.9%), 의복·모피(-12.0%)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전자·통신(-29.7%), 의료정밀광학(-29.6%), 의복·모피(-6.9%) 등 크게 줄면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5% 감소하며 85.3을 기록했다.
제조업 재고지수는 91.9로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했으며 재고율은 102.3%로 전월 대비 8.8% 상승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21.3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했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는 각각 1.6%, 7.8%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2조165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6%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재개발주택,신규주택,관공서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 동월 대비 43.2%감소했다. 민간부문은 재건축주택, 재개발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월 대비 63.7% 증가했다. 공종별은 전년 동월 대비 건축부문 55.3% 증가했으며 토목부문은 72.5% 감소했다.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의 '8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광공업 생산지수는 88.3(2020=10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했다.
주요 증감 업종은 식료품(28.9%), 전기장비(14.8%), 섬유제품(7.7%) 등은 증가했으며 의료정밀광학(-38.6%), 전자·통신(-30.9%), 의복·모피(-12.0%)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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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출하지수는 전자·통신(-29.7%), 의료정밀광학(-29.6%), 의복·모피(-6.9%) 등 크게 줄면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5% 감소하며 85.3을 기록했다.
제조업 재고지수는 91.9로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했으며 재고율은 102.3%로 전월 대비 8.8% 상승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21.3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했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는 각각 1.6%, 7.8%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2조165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6%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재개발주택,신규주택,관공서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 동월 대비 43.2%감소했다. 민간부문은 재건축주택, 재개발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월 대비 63.7% 증가했다. 공종별은 전년 동월 대비 건축부문 55.3% 증가했으며 토목부문은 72.5% 감소했다.
이영철 기자 lych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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