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인천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6.5% 증가했으며 건설수주는 감소했다.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의 '9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인천 광공업 생산지수는 139.3(2020=10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5% 증가했다..
주요 증감 업종은 의약품(114.3%), 기계장비(21.0%), 전기·가스·증기(22.5%) 등 증가했으나 1차금속(-17.6%), 고무·플라스틱(-5.7%), 나무제품(-21.7%)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감소하며 111.8을 기록했다. 전기·가스·증기(18.9%), 의료정밀광학(61.6%), 전자·통신(6.6%) 등이 증가했으며 1차금속(-19.1%), 의약품(-17.7%), 자동차(-8.6%) 등은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지수는 104.9로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했으며 재고율은 92.0%로 전월 대비 10.3% 상승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21.0로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대형 마트는 3.08%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509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 감소했다.
공공부문은 발전·송전,관공서,농림·수산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 동월 대비 147.0%증가했다. 민간부문은 재건축주택,토지조성,조경공사 등의 수주가 줄어 19.3% 감소했으며 공종별 건축은 8.3% 감소했지만 토목부문은 0.2% 증가했다.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의 '9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인천 광공업 생산지수는 139.3(2020=10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5% 증가했다..
주요 증감 업종은 의약품(114.3%), 기계장비(21.0%), 전기·가스·증기(22.5%) 등 증가했으나 1차금속(-17.6%), 고무·플라스틱(-5.7%), 나무제품(-21.7%)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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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출하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감소하며 111.8을 기록했다. 전기·가스·증기(18.9%), 의료정밀광학(61.6%), 전자·통신(6.6%) 등이 증가했으며 1차금속(-19.1%), 의약품(-17.7%), 자동차(-8.6%) 등은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지수는 104.9로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했으며 재고율은 92.0%로 전월 대비 10.3% 상승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21.0로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대형 마트는 3.08%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509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 감소했다.
공공부문은 발전·송전,관공서,농림·수산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 동월 대비 147.0%증가했다. 민간부문은 재건축주택,토지조성,조경공사 등의 수주가 줄어 19.3% 감소했으며 공종별 건축은 8.3% 감소했지만 토목부문은 0.2%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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