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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 특허 원료 적용 하루온 ‘쿨링타월’ 출시

기사승인 25-05-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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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보다 7℃ 낮게, 2시간 시원함 지속


㈜지엘(대표 김종목)이 여름철 무더위를 겨냥한 신제품 ‘하루온 쿨링타월’ 2종을 출시하며, 여름 쿨링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신제품 ‘하루온 쿨링타월’은 체온보다 평균 -7℃ 낮은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최대 2시간까지 시원함이 지속되는 기능성 제품이다. 냉장 보관 없이도 즉시 사용 가능하며, 체취감소효과로 땀과 열로 인한 불쾌감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지엘은 이번 제품에 피부 안전성평가 완료, 특허등록 원료(특허 제 10-1793098호)를 적용해 체취 감소 효과를 높였고, 레몬그라스와 페퍼민트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쿨링 성분을 더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원료는 EWG 그린등급 원료로 구성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크기는 국내 최대 사이즈인 72cm x 32cm, 무게 90g의 대형 사이즈로, 쿨링액이 타회사 보다 2.5배 함유된 65g으로 가장 시원한 제품인것을 장점으로 하고있다. 

외출 시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은 포터블 패키지 형태로 제작됐다. 디자인도 ‘여름철 시각적 시원함’을 고려해 제작되어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지엘 관계자는 “5가지 특허등록 쿨링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신개념 쿨링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씨유(CU) 편의점, 이마트, 전국 마트, 약국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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