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3.0% 늘며 26개월 연속 증가했다. 합계출산율도 0.87명으로 상승했지만,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는 이어졌다.
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출생아 수는 2만3703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20명 증가했다. 8월 기준으로는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부터 26개월 연속 늘어 종전 최장 증가 기록인 25개월을 넘어섰다.
올해 1~8월 누적 출생아 수는 19만378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4572명(1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많았으며, 누적 증가율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0.09명 높아졌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같은 달 0.78명에서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여성의 출산율 상승이 두드러졌다. 30~34세 여성 1000명당 출생아 수는 79.5명으로 1년 전보다 8.9명 늘었다. 35~39세도 59.8명으로 8.2명 증가했다. 25~29세는 21.4명으로 1.2명, 40세 이상은 4.7명으로 0.5명 각각 늘었다. 반면 24세 이하는 1.8명으로 0.3명 감소했다.
출산 순위별로는 첫째아 비중이 63.8%로 전년 동월보다 1.6%포인트(p) 상승했다. 둘째아 비중은 30.5%로 1.0%포인트, 셋째아 이상은 5.7%로 0.6%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출산 선행지표인 혼인 건수는 감소했다. 8월 혼인은 1만9218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24건(1.2%) 줄었다. 6월과 7월 각각 14.0%, 9.3% 증가한 뒤 감소로 전환했다. 다만 올해 1~8월 누적 혼인 건수는 16만5874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8179건(5.2%) 늘었다.
8월 이혼 건수는 7510건으로 1년 전보다 318건(4.4%)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3만308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407명(4.9%) 늘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는 -6605명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이어졌다. 다만 전년 동월 자연감소 규모인 7918명보다 1313명 줄었다.
올해 1~8월 누적 사망자 수는 23만8052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자연감소 규모도 지난해 7만2908명에서 올해 4만4269명으로 축소됐다.
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출생아 수는 2만3703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20명 증가했다. 8월 기준으로는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부터 26개월 연속 늘어 종전 최장 증가 기록인 25개월을 넘어섰다.
올해 1~8월 누적 출생아 수는 19만378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4572명(1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많았으며, 누적 증가율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0.09명 높아졌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같은 달 0.78명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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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는 30대 여성의 출산율 상승이 두드러졌다. 30~34세 여성 1000명당 출생아 수는 79.5명으로 1년 전보다 8.9명 늘었다. 35~39세도 59.8명으로 8.2명 증가했다. 25~29세는 21.4명으로 1.2명, 40세 이상은 4.7명으로 0.5명 각각 늘었다. 반면 24세 이하는 1.8명으로 0.3명 감소했다.
출산 순위별로는 첫째아 비중이 63.8%로 전년 동월보다 1.6%포인트(p) 상승했다. 둘째아 비중은 30.5%로 1.0%포인트, 셋째아 이상은 5.7%로 0.6%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출산 선행지표인 혼인 건수는 감소했다. 8월 혼인은 1만9218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24건(1.2%) 줄었다. 6월과 7월 각각 14.0%, 9.3% 증가한 뒤 감소로 전환했다. 다만 올해 1~8월 누적 혼인 건수는 16만5874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8179건(5.2%) 늘었다.
8월 이혼 건수는 7510건으로 1년 전보다 318건(4.4%)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3만308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407명(4.9%) 늘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는 -6605명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이어졌다. 다만 전년 동월 자연감소 규모인 7918명보다 1313명 줄었다.
올해 1~8월 누적 사망자 수는 23만8052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자연감소 규모도 지난해 7만2908명에서 올해 4만4269명으로 축소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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