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인천 지역경제는 광공업 생산이 증가세로 전환하고 서비스업과 소매판매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은 증가했지만 1분기보다 증가폭이 축소됐고, 수입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건설수주는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폭은 줄었으며, 고용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인천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2.5% 증가해 1분기 5.4%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기계장비(-25.3%), 고무·플라스틱(-10.2%) 등이 줄었으나 의약품(23.2%), 반도체·전자부품(5.1%) 등이 늘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2.7% 증가해 1분기 3.0%보다 증가폭이 0.3%포인트(p) 축소됐다. 부동산(-7.3%), 협회·수리·개인(-11.6%) 등이 감소했으나 예술·스포츠·여가(20.8%), 도매·소매(4.9%) 등이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년 동분기 대비 2.4% 증가해 1분기 6.1%보다 증가폭이 3.7p 축소됐다. 대형마트(-7.8%)가 감소했으나 전문소매점(3.0%), 승용차·연료소매점(2.0%) 등이 늘었다.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2.8% 상승해 1분기 1.9%보다 상승폭이 0.9p 확대됐다. 농산물(-3.2%), 수산물(-1.6%) 등이 하락했으나 석유류(24.6%),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4.4%) 등이 올랐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1580억원 증가해 1분기 2440억원보다 증가폭이 860억원 축소됐다. 사무실·점포(-3710억원), 관공서 등(-530억원) 등이 줄었으나 도로·교량(4430억원), 주택(1510억원) 등이 늘었다.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6억9200만 달러 증가해 1분기 10억900만 달러보다 증가폭이 3억1700만 달러 축소됐다. 기타 일반기계(-4억1800만 달러), 나프타(-1억7100만 달러) 등이 감소했으나 의약품(4억2300만 달러), 기타 중화학 공업품(2억1200만 달러) 등이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분기 대비 4억7500만 달러 증가해 1분기 6억4400만 달러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메모리 반도체(-9억4400만 달러), 가스(-5억2900만 달러) 등이 감소했으나 프로세스·컨트롤러(9억4500만 달러), 원유(2억7900만 달러) 등이 증가했다.
고용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0.4p 하락해 1분기 0.5p 하락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60대(2.0p), 50대(1.9p) 등에서 상승했으나 20대(-3.8p), 40대(-2.1p) 등에서 하락했다.
인구이동은 4442명 순유입을 기록해 1분기 3740명보다 순유입 규모가 702명 늘었다. 15~19세(-38명)에서는 순유출됐으나 25~29세(536명), 35~39세(470명) 등에서 순유입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인천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2.5% 증가해 1분기 5.4%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기계장비(-25.3%), 고무·플라스틱(-10.2%) 등이 줄었으나 의약품(23.2%), 반도체·전자부품(5.1%) 등이 늘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2.7% 증가해 1분기 3.0%보다 증가폭이 0.3%포인트(p) 축소됐다. 부동산(-7.3%), 협회·수리·개인(-11.6%) 등이 감소했으나 예술·스포츠·여가(20.8%), 도매·소매(4.9%) 등이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년 동분기 대비 2.4% 증가해 1분기 6.1%보다 증가폭이 3.7p 축소됐다. 대형마트(-7.8%)가 감소했으나 전문소매점(3.0%), 승용차·연료소매점(2.0%) 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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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2.8% 상승해 1분기 1.9%보다 상승폭이 0.9p 확대됐다. 농산물(-3.2%), 수산물(-1.6%) 등이 하락했으나 석유류(24.6%),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4.4%) 등이 올랐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1580억원 증가해 1분기 2440억원보다 증가폭이 860억원 축소됐다. 사무실·점포(-3710억원), 관공서 등(-530억원) 등이 줄었으나 도로·교량(4430억원), 주택(1510억원) 등이 늘었다.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6억9200만 달러 증가해 1분기 10억900만 달러보다 증가폭이 3억1700만 달러 축소됐다. 기타 일반기계(-4억1800만 달러), 나프타(-1억7100만 달러) 등이 감소했으나 의약품(4억2300만 달러), 기타 중화학 공업품(2억1200만 달러) 등이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분기 대비 4억7500만 달러 증가해 1분기 6억4400만 달러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메모리 반도체(-9억4400만 달러), 가스(-5억2900만 달러) 등이 감소했으나 프로세스·컨트롤러(9억4500만 달러), 원유(2억7900만 달러) 등이 증가했다.
고용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0.4p 하락해 1분기 0.5p 하락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60대(2.0p), 50대(1.9p) 등에서 상승했으나 20대(-3.8p), 40대(-2.1p) 등에서 하락했다.
인구이동은 4442명 순유입을 기록해 1분기 3740명보다 순유입 규모가 702명 늘었다. 15~19세(-38명)에서는 순유출됐으나 25~29세(536명), 35~39세(470명) 등에서 순유입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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