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참다래 11톤 캐나다 첫 수출…6000만원 규모

입력 : 26.02.03 15:36|정영훈 |댓글 0

전남 순천시가 참다래의 북미 시장 진출을 알리는 첫 수출 행사를 열었다.

순천시는 3일 순천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순천시와 전남도청 국제협력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순천시
 
 
이번에 캐나다로 선적되는 순천 참다래 물량은 11톤으로, 약 6000만원 규모다. 순천 참다래가 일본 외 국가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순천 참다래는 매년 200톤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지역 대표 농산물로, 낙안·별량·해룡·서면 일대에서 생산된다. 수출 물량은 순천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 선별과 출하 과정을 거쳐 고품질 농산물로 해외 시장에 공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차식은 북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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