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설향 딸기 1.4t 홍콩 수출…올해 30t 목표

입력 : 26.02.10 15:32|정영훈 |댓글 0

전북 남원시의 대표 농산물인 ‘설향’ 딸기가 홍콩 수출길에 오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남원시는 지난 10일 춘향골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남원 딸기 홍콩 수출 선적식을 열고 첫 해외 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 의원, 전북도와 농협, 수출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남원시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남원산 설향 딸기 1440㎏으로, 약 5000만원 규모다. 설향 딸기는 균일한 과형과 윤기 있는 선명한 붉은 색을 띠며, 높은 당도와 적절한 산미가 어우러진 맛으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홍콩 수출을 계기로 딸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딸기 수출 목표는 총 30t, 약 4억원 규모로, 수출 물량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이번 첫 수출은 남원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남원 딸기가 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