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카드론 잔액 42조6571억원…두달 연속 증가

입력 : 25.06.20 16:29|정영훈 |댓글 0
카드론 잔액 전월대비 1566억 늘어
리볼빙 이월잔액·현금서비스 잔액 감소세


서민의 '급전 창구' 역할을 해온 카드론 잔액이 전달에 이어 또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5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6571억원으로 전달 말(42조5005억원)보다 0.4% 늘었다.

카드론 잔액은 지난 2월 42조988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월에는 분기 말 부실채권 상각 등 영향으로 감소했다가, 4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카드론은 통상 은행권보다 까다롭지 않은 심사로 인해 서민들이 단기 자금 부족을 해소할 때 이용하는 상품이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다시 카드사에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4762억원으로, 전달 1조4535억원 대비 227억원 늘었다.

반면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은 6조8493억원으로 전월(6조8688억원)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현금서비스 잔액도 6조4410억원으로 전월(6조5355억원)대비 줄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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