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수출中企 관세환급 혜택 확대…건조김·가스마스크도 간이정액환급

입력 : 24.12.27 10:45|정영훈 |댓글 0
간이정액환급대상 4574개…전년보다 32개↑


관세청은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내년 간이정액환급 대상 품목을 32개 늘어난 4574개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간이정액환급은 수출 중소기업이 별도의 수입 원재료 증빙 없이 간이정액환급률표에 따라 수출 금액당 일정액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매년 7000여개의 중소기업이 연간 약 1000억원을 환급받고 있다.

정부는 최근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건조 김, 가스마스크 등 11개 품목을 간이정액환급 대상품목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또한, 신상품 출시 등을 반영하기 위해 전기차용 모터 등 21개 품목을 간이정액환급률표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와함께 수출중소기업의 관세 부담 완화를 위해 안전벨트, 헤어드라이어, 칫솔 등 254개 품목은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 전년도 환급실적 등을 반영해 전년보다 환급률을 상향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관세 환급의 편의성을 높이고, 관련 규제를 지속 개선하는 등 수출업체를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