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하며 18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2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6.4로 전월(104.9)보다 1.5p 상승해 3개월 만에 반등했다.
기준치를 상회한 것은 지난해 5월(100.7)부터 18개월째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기준값(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부분인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93)는 전월대비 1p 하락했고 생활형편전망CSI(99)는 3p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은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생활형편전망은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전망을 말한다.
가계수입전망CSI(102)는 전월 대비 4p 상승했고 소비지출전망CSI(111)는 전월과 같았다. 두 지수 모두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전망을 나타낸다.
현재경기판단CSI(76)는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87)는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84)는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대구·경북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소비자동향조사에는 547가구가 응답했다. 소비자동향지수(CSI·Consumer Survey Index)는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 조사해 그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자료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