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소비심리지수가 5개월째 기준값(100)을 웃돌면서 소비 심리가 소폭 상승했다.
23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10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충북지역 거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8로 전월(101.5) 대비 0.3p 상승했다.
최근 물가 상승세 둔화,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내수 회복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 99.9, 6월 100.5, 7월 102.3, 8월·9월 101.5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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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가 2p 하락했고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CSI는 1P 상승했다.
가계저축과 가계부채를 나타내는 현재가계저축CSI(88)는 전월대비 1p 하락하였으나, 가계저축전망CSI(95)는 1p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6)와 가계부채전망CSI(102)는 전월대비 각각 3p, 1p 상승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 관련 현재경기판단CSI(67)는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나, 향후경기전망CSI(81)는 3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79)는 전월대비 1p 상승했고, 금리수준전망CSI(87)는 6p 하락했다.
물가수준전망CSI(135)는 전월대비 3p, 주택가격전망CSI(113)는 전월대비 6p 하락했다. 임금수준전망CSI(120)는 전월과 동일했다.
장기평균치(2003~2023년)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이번 조사는 14일부터 18일까지 청주·충주·제천지역 367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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