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9월 광공업 생산이 6개월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동남지방통계청의 '부산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2.0으로 작년 9월보다 1.5% 떨어졌다.
분야별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00.9%), 전기·가스·증기업(11.2%) 등은 상승했으나, 1차금속(-35.3%), 의료정밀광학(-23.5%)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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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115.8)도 지난해 9월보다 1.2% 감소했다. 백화점은 작년보다 3.0% 증가했지만, 대형마트는 작년보다 7.8% 감소했다.
건설 수주액은 지난해 9월 1조6190억 원에서 올해 9월 4365억 원으로 73.0% 급감했다.
토목 부문에서 617.8% 증가했지만, 건축 부문에서는 8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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