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강원도 생산·출하·판매가 동반 감소하며 지역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 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다.
강원통계청이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5% 감소했다. 지난해 12월부터 10개월째 감소세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제품(12.7%), 의약품(6.9%)은 증가했으나 식료품(-20.0%), 비금속광물(-14.0%), 의료정밀광학(-21.4%) 등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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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출하는 11% 감소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년 째 감소 추세다. 주요 업종별로 의약품(40.2%), 전자 통신(293.2%), 화학제품(6.8%)은 증가했으나 식료품(-14.8%), 음료(-19.0%), 비금속광물(-11.9%) 등은 부진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년동월대비 6.6% 감소했다. 비금속광물, 의료정밀광학, 종이제품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음료, 자동차, 1차 금속 등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3.5로 전년동월대비 5.7% 감소하며 부진했다.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94.8로 전년동월대비 4.9%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가전제품, 오락‧취미‧경기용품은 증가했으나, 신발‧가방, 의복, 음식료품, 화장품, 기타상품은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조243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25.2% 증가했다. 발주자별로는 공공부문 1009.1% 증가했으며 민간부문은 72.5%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14.2% 감소했으며, 토목부문은 1082.1% 증가했다.
이영철 기자 lych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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