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울산 수출액이 1년 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울산세관이 발표한 10월 울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65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4% 감소했다. 수입도 54억1000만달러로 8.6% 줄었다.
무역수지는 11억5000만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부터 121개월 연속 흑자다.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자동차가 주요수출국인 미국으로의 수출이 18%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6.5% 감소한 24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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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제품은 수출 단가 하락과 수출 물량 감소로 26.6% 줄어든 17억6000만달러로 나타났다.
화학제품은 수출단가는 상승했으나 수출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해 1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선박은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출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68.1% 감소해 8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의 경우 원유가 수입 단가 하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감소한 31억7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정광은 주요품목 중 구리광의 수입이 감소했지만 아연광과 납광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5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석유제품은 나프타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벙커C유, 조유의 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14.5% 감소한 5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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