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광공업 생산, 대형 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고 건설 수주는 증가했다.
30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1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시 광공업 생산지수(2020=100)는 118.2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8% 줄었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7.7%), 화학제품(-26.6%), 기계장비(-3.6%) 등의 생산이 크게 감소했고 전기·가스·중기업(39.9%), 전자·통신(14.5%), 나무제품(29.4%)의 생산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0.2% 증가했지만 대형마트는 2.7% 줄었다.
지난달 대구시 건설수주액은 604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6.1% 증가했다. 공공부문(631.8%)과 민간부문(273.6%) 모두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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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11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19.6%), 화학제품(-14.9%), 전기장비(-13.4%) 등이 부진했다.
출하는 2.0% 늘었지만 재고는 6.8%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했고, 건설수주액은 4천421억원으로 작년보다 32.9% 증가했다.
공공부문에서 신규주택, 기계설치, 발전·송전 등에서 24.5% 늘었다. 민간부문에서는 기계설치, 공장·창고 등에서 4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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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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