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광공업 생산과 소비가 동반 감소하며 지역 경기 하강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생산은 4개월 연속, 소비는 9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증기업(50.4%), 화학제품(6.8%), 가구(362.2%) 등의 업종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증가한 반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21.1%), 전기장비(-15.8%), 기계장비(-37.9%) 등의 업종이 감소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하락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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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출하는 전년동월대비 3.0% 감소했다. 2022년 10월 3.1% 증가한 이후 25개월 연속 하락했다. 주요 업종으로 전기·가스·증기업(52.5%), 가구(335.3%), 식료품(2.6%) 등이 중가했으나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7.5%), 자동차(-5.4%), 기계장비(-15.9%) 등이 감소했다.
재고도 10.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는 9개월째 감소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3.1로 전년동월대비 3.7% 감소했다.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8%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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