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업제조업 생산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며 내수 침체가 깊어지고 있다.
30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 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10.5%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7.6%의 감소세를 보였다. 출하는 전월 대비 5.4%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고는 전월 대비 1.2%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의 광공업 생산 역시 전월 대비 1.3%, 전년 동월 대비 0.2% 각각 감소했다. 출하는 전월 대비 2.5%, 전년 동월 대비 5.1%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는 전월 대비 3.4%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3.1%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했으며 대형마트 판매도 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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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는 광공업 생산이 전월 대비 1.0%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4.0% 감소했다. 출하는 전월 대비 3.1%, 전년 동월 대비 5.4% 각각 감소했으며, 재고는 전월 대비 1.5%, 전년 동월 대비 12.4%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했으며, 대형마트는 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3.6%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9.1% 감소했다. 출하는 전월 대비 6.7%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는 전월 대비 0.9%, 전년 동월 대비 10.5% 각각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했으며, 대형마트는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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