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반면 소비와 투자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동남지방통계청의 '2024년 12월 및 연간 울산시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년보다 0.9%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7.1%), 기계장비(-25.6%) 등은 줄었으나, 화학제품(13.9%), 기타 운송장비(18.8%) 등에서 늘어 전년보다 0.9% 늘었다.
출하는 자동차(-6.4%), 기계장비(-35.1%) 등은 줄었으나, 전기장비(32.8%), 기타 운송장비(19.8%)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했다.
|
재고는 화학제품(9.4%), 고무・플라스틱(15.7%) 등은 늘었으나, 자동차(-10.8%), 석유정제(-6.4%) 등에서 줄어 전년동월대비 2.3%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6으로 전년보다 7.0% 감소했다. 백화점은 5.0%, 대형마트는 8.7% 각각 줄었다.
상품별로는 신발·가방의 소비가 늘어난 반면, 의류, 음식료품, 가전제품, 화장품, 오락·취미·경기용품 등은 줄었다.
건설수주액은 7049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2.2% 감소했다.
발주자별로 공공부문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줄었으나 공기업에서 늘어 전년 동월 대비 119.7% 증가했다.
민간부문에서는 화학·석유에서 늘었으나 기계·장치에서 줄어 전년 동월 대비 34.7%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