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충북 무역수지 14억8900만 달러 흑자

입력 : 25.02.14 16:20|정영훈 |댓글 0
수출 3.4% 줄어든 20억9600만 달러
수입 5.3% 감소한 6억700만 달러


충북이 새해 첫 달에도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그러나 흑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줄었다.

14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2025년 1월 충북 수출은 20억9600만 달러, 수입은 6억7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4억8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15억2800만 달러)보다 2.6% 감소한 수치다.

수출은 3.4% 줄었으며,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38.9% 증가해 9억85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체 전기전자제품 수출은 14억1100만 달러(18.2%)로 집계됐다. 반면 기타 전기전자제품은 15.7% 줄었다.
 
 
자료=통계청
 
 
화공품은 45.1% 감소한 2억4900만 달러, 기계류·정밀기기는 26.8% 감소한 1억4100만 달러였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11억7300만 달러), 중국(3억1500만 달러), 미국(2억9600만 달러), 일본(7800만 달러), EU(76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6억700만 달러로 5.3% 감소했다. 품목별로 화공품은 17.3% 늘었으나 전기전자기기는 14.5% 줄었다.

시군별 수출은 청주시(16억2300만 달러)가 가장 많았고, 이어 진천군(1억7800만 달러), 음성군(1억2500만 달러), 충주시(7300만 달러), 증평군(5200만 달러) 순이었다. 수입은 청주시(2억1900만 달러), 충주시(1억2000만 달러), 음성군(1억1200만 달러) 순이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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