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의 대표 농산물인 논산 배가 미국과 인도네시아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논산시는 21일 광석면 논산배수출영농조합에서 미국과 인도네시아로 수출할 논산배 54톤(26만 달러)에 대한 첫 선적식을 열었다.
올해 논산 배의 전체 수출 예정량은 약 800톤, 금액으로 354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 농산물의 해외 시장 개척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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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5 논산 농식품 해외 박람회’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하며, 논산 농산물의 세계화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농업은 생산에서 소비, 유통, 수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행정과 농업인이 함께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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