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외서농협 대미배수출단지가 21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배 미국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생산단체와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컨테이너 2대 분량인 27.2톤, 약 1억3000만원 규모로 경북통상(대표 김현규)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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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배는 트럼프 정권의 고관세 정책 속에서도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으로 미국 현지인과 교민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프리미엄 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서농협 대미배수출단지는 2005년 국가 지정 원예전문 생산단지로 승인받아 상주 농산물 수출을 선도해왔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의 물량 조절과 가격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수출 환경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행정적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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