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소비자 체감 경기가 넉 달 연속 개선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4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9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0으로 전월(108.5) 대비 3.5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 6월(102.6) 이후 넉 달 연속 100을 웃돌며 낙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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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지수별 기여도를 보면 소비지출전망(2.8p)과 가계수입전망(0.7p), 생활형편전망(0.5p)이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향후경기전망(-0.3p)과 현재생활형편(-0.2p)은 소폭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토대로 산출되며, 장기평균치(2003~2024년)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8일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응답 36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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