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지난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수출상담회를 열고 입주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25 DGFEZ 중동 무역사절단’에는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12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171건·803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현지 기업과 4건의 MOU를 체결했다. 특히 글로벌 특허 물질 ACC(Advanced Cooling Composition)을 개발한 스킨케어 기업 ㈜네이처포는 1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김병삼 대경경자청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상담장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필요한 조치를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경경자청은 매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수요 조사를 거쳐 2026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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