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코스모뷰티 2025(Beauty Expo&Cosmobeaute Malaysia 2025)’에 참가해 총 81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로, 전 세계 60개국 약 10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만5000여 명의 뷰티 전문가와 바이어들이 현장을 찾았다.
성남시는 지역 내 뷰티·미용 분야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성남관’을 운영하며 총 20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557만4000달러(약 81억원)의 수출상담 실적과 91만8000달러(약 13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참가 기업들은 뷰티 디바이스,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성남시는 이번 성과가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시회 이후에도 계약 연계 컨설팅과 후속 마케팅 등 사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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