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12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제주산 대표 농산물 몽골 수출 선적행사’를 열고 2025년산 제주산 농산물의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제주농업기술원, aT제주지역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한국감귤수출연합 사무국(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한국키위수출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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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은 이번에 몽골 이마트에 노지감귤 16t, 샤인키위 ‘스위트골드’ 1t, 월동무 160㎏을 패키지로 묶어 선적했다. 수출 물량은 2025년 수출기업 통합조직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몽골 현지 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제주시농협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2025년산 제주산 농산물의 몽골 수출 목표를 감귤 100t, 키위 20t, 월동무 시범수출 3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이번 수출 프로젝트는 몽골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주산 농산물과 제즈머라이즈(Jesmerize) 브랜드가 대중화 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제주산 농산물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마케팅 하는 차별화된 수출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겠다”고 강조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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