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후지사과가 15년째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충주시와 충북원예농협은 16일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충주사과 미국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적된 사과는 2025년산 충주사과 5.5톤으로, 수출액은 1만7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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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과의 미국 수출은 2011년 시작됐다. 이후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현지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를 확보하며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지금까지 미국으로 수출된 충주사과 물량은 총 451톤에 이른다.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농가 교육을 이수한 농가와 100% 계약재배 방식으로 수출용 사과를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최신 시설을 통해 고품질 사과만을 선별해 수출하고 있다.
권은하 충주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충주사과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농가 지원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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