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드림 쌀, 영국 첫 수출…8톤·2400만원 규모

입력 : 26.04.30 13:34|정영훈 |댓글 0

경남 진주시 ‘진주드림 쌀’이 영국으로 첫 수출되며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진주시는 30일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드림 쌀’ 영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8톤, 약 2400만 원 규모다.

수출 품종은 ‘영호진미’로, 적당한 찰기와 부드러운 식감,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고품질 쌀이다. 남부 지역 재배에 적합하고 품질 안정성이 높아 균일한 상품 확보가 가능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품종으로 평가된다.
 
 
사진=진주시
 
 
영국은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산 쌀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으로, 향후 안정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진주시는 기후변화 등 재배 여건 변화에도 체계적인 관리로 품질을 유지하며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진주드림 쌀’은 기존 호주·일본에 이어 지난해 8월 독일에 20톤을 처음 수출하며 유럽 진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영국 수출을 계기로 해외 판로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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