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농특산품 10톤 미국 수출길…12만 달러 규모

입력 : 26.08.12 14:56|정영훈 |댓글 0

영주시는 12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에서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주관으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이번 선적에는 지역 수출업체 7개사가 참여해 홍삼·부각·포도잼·그래놀라·들기름·산양삼·사과주스 등 35개 품목, 총 10톤을 미국으로 보냈다. 수출 규모는 12만 달러로 한화 약 1억7000만원에 달한다.
 
 
사진=영주시
 
 
제품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LA 코리아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 한인축제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홍보된다. 영주시는 축제장에 3개 부스를 마련해 지역 농특산품의 품질과 브랜드를 알리고 미국 시장 판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권헌준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품으로 미국 시장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현지 한인회와 수입·유통업체와 협력해 미국 시장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하고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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