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 대표 농산물인 ‘하늘그린 천안배’가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천안시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춰 해외 판로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생산한 하늘그린 천안배의 첫 미국 수출 선적식이 열렸다. 이번에 미국으로 보내는 물량은 75톤으로, 수출액은 35만 달러 규모다.
선적식에는 윤석훈 천안시 농업환경국장과 유영오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이재관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수출용 배의 선별과 포장 과정을 살펴봤다.
천안배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등이다. 지난해에는 미국으로 1698톤을 수출하는 등 모두 1872톤을 해외에 판매했으며, 수출액은 648만6000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 미국 수출 물량이 전체의 약 91%를 차지했다.
천안시는 올해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크게 늘려 3500톤, 1100만 달러로 설정했다.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가별 특성에 맞는 수출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천안배는 1986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에 43톤을 수출한 이후 해외 시장을 꾸준히 개척해왔다. 1999년 호주, 2014년 멕시코, 2019년 캐나다로 수출국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8월 22일 조생종 ‘원황’ 품종 13.6톤, 6700만원 상당을 미국에 처음 선적하며 수출을 시작했다.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는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는 한편 배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생산한 하늘그린 천안배의 첫 미국 수출 선적식이 열렸다. 이번에 미국으로 보내는 물량은 75톤으로, 수출액은 35만 달러 규모다.
선적식에는 윤석훈 천안시 농업환경국장과 유영오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이재관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수출용 배의 선별과 포장 과정을 살펴봤다.
천안배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등이다. 지난해에는 미국으로 1698톤을 수출하는 등 모두 1872톤을 해외에 판매했으며, 수출액은 648만6000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 미국 수출 물량이 전체의 약 9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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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올해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크게 늘려 3500톤, 1100만 달러로 설정했다.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가별 특성에 맞는 수출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천안배는 1986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에 43톤을 수출한 이후 해외 시장을 꾸준히 개척해왔다. 1999년 호주, 2014년 멕시코, 2019년 캐나다로 수출국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8월 22일 조생종 ‘원황’ 품종 13.6톤, 6700만원 상당을 미국에 처음 선적하며 수출을 시작했다.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는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는 한편 배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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