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익산 햇배 32톤 대만 수출 선적식 개최

입력 : 26.08.31 20:07|정호석 |댓글 0

전북 익산에서 생산된 2026년산 햇배 ‘화산’이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전북농협과 익산원예농협은 지난달 28일 익산에서 생산된 햇배 ‘화산’의 대만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총 32t 규모다. 지난해 베트남과 캐나다에 이어 올해 대만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했다.
 
 
전북농협과 익산원예농협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익산에서 생산된 2026년산 햇배 ‘화산’의 대만 수출 선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익산 배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익산원예농협은 지난해 ‘배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된 것을 바탕으로 품질관리와 생산체계를 강화하며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여왔다.

전북농협과 익산원예농협은 올해 추가 수출을 추진하는 등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봉학 익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이번 대만 수출을 계기로 익산 배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며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배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석 기자 jpres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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