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국사무소, 조미김 제조사 1만2600달러 수출 성과

입력 : 26.10.06 21:46|정영훈 |댓글 0

충남도 중국사무소가 도내 조미김 제조기업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며 현지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실제 수출로 연결했다.

충남도 중국사무소는 도내 조미김 제조업체 J사가 중국 시장에서 총 1만2600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중국사무소는 J사와 현지 바이어 간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난 7월 2600달러 규모의 첫 수출을 이끌었다. 이후 제품 홍보와 현지 판촉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 1만 달러(1컨테이너) 규모의 추가 물량을 출항시켰다.
 
 
사진=충남도
 
 
현지에서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추가 수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10컨테이너, 약 1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수출상담회에서 발굴한 바이어와의 상담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해 실제 수출로 연결한 사례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단발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현지에서 바이어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후 지원을 이어간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수출 기업들이 중국 현지에서 실질적인 계약을 맺고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를 통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은 서천·보령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김 양식과 가공업이 발달한 주요 조미김 생산 지역이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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