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제조업 생산과 창업기업 수는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고용 증가폭은 축소됐다.
29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334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다.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조업일수는 지난해 3분기 71.5일에서 올해 67.5일로 줄었고 자동차 수출도 42.4% 감소했다. 반면 화장품과 반도체 수출은 각각 28.6%, 68.8% 증가했다.
8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 업종 등의 생산 감소로 전년 동월보다 4.0% 줄어 감소세로 전환했다. 반면 중소서비스업 생산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 등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2.2% 늘었다.
8월 전체 창업기업은 8만1171개로 전년 동월보다 9.5% 줄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11.2%, 서비스업은 10.0%, 건설업은 3.2% 감소했다. 반면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은 1만8547개로 전년 동월보다 10.1% 증가했다.
9월 중소기업(300인 미만) 취업자는 2581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9000명 증가했다. 다만 증가폭은 전월 12만9000명보다 축소됐다. 종사자 1~4인 사업체 취업자는 1019만명으로 11만7000명 늘었지만, 5~299인 사업체 취업자는 1562만9000명으로 4만8000명 감소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관계자는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도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제조업 생산이 감소 전환하고 고용 증가폭이 축소되는 등 업종 간 회복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며 “비용·금리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여건에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9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334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다.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조업일수는 지난해 3분기 71.5일에서 올해 67.5일로 줄었고 자동차 수출도 42.4% 감소했다. 반면 화장품과 반도체 수출은 각각 28.6%, 68.8% 증가했다.
|
8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 업종 등의 생산 감소로 전년 동월보다 4.0% 줄어 감소세로 전환했다. 반면 중소서비스업 생산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 등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2.2% 늘었다.
8월 전체 창업기업은 8만1171개로 전년 동월보다 9.5% 줄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11.2%, 서비스업은 10.0%, 건설업은 3.2% 감소했다. 반면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은 1만8547개로 전년 동월보다 10.1% 증가했다.
9월 중소기업(300인 미만) 취업자는 2581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9000명 증가했다. 다만 증가폭은 전월 12만9000명보다 축소됐다. 종사자 1~4인 사업체 취업자는 1019만명으로 11만7000명 늘었지만, 5~299인 사업체 취업자는 1562만9000명으로 4만8000명 감소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관계자는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도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제조업 생산이 감소 전환하고 고용 증가폭이 축소되는 등 업종 간 회복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며 “비용·금리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여건에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