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부산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 지난달보다 0.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9월 부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7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 상승했다.
이는 지난 5월 2.7%, 6월 2.5%, 7월 2.6%, 8월 2.2%에 이어 5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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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시내버스료 25.2%, 보험서비스료 15.1%, 공동주택 관리비 14.2% 등이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6.3%나 올랐다. 품목별로는 무 45.4%, 배추 38.3%, 상추 30.2%, 갈치 29.5%, 풋고추29.4%, 파 21.5% 등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에서는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2.7%, 교육 2.8%, 식료품·비주류음료 2.5% 등이 올라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품목성질별 동향에서는 상품의 경우 농산물 5.5%, 가공식품 1.3% 등이 올라 전년동월 대비 1.2% 상승했으며, 서비스의 경우 공공서비스 2.8%, 개인서비스 3.4% 등이 올라 전년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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