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월 광공업 생산 두 달 연속 증가

입력 : 24.10.01 18:10|정영훈 |댓글 0

전북 지역 광공업 생산이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 전주사무소의 '8월 전북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광공업 생산 지수는 102.9로 지난해 대비 0.6% 증가했다.

금속가공(30.2%), 음료(24.7%), 기계장비(13.1%)가 많이 감소했으나 1차금속(18.3%), 전기·가스업(7%), 자동차(5%)를 비롯한 일부 품목에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 광공업 생산이 두 달 연속 증가한 건 지난 2022년  11월 이후 21개월 만이다.
 
 
그래픽=주은승
 
 
광공업 출하 지수는 100.4로 전년동월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학제품(7.0%), 전기·가스업(6.1%), 자동차(1.8%) 등은 증가 했으나  금속가공(-26.7%), 기계장비(-15.6%) 1차 금속(-14.3%)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재고 지수는 136으로 전년동월 대비  3.8% 감소했다. 비금속광물(33.1%), 고무·플라스틱(24.7%), 화학제품(8.7%) 등은 증가했지만 식료품(-12.9%), 1차 금속(-10.5%), 자동차(-4.7%)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9.2으로 전년동월 대비 2.1% 증가하며  4월부터 넉 달 연속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섰다. 화장품(9.9%), 음식료품(5.6%), 가전제품(5.3%), 오락·취미·경기용품(2.4%)등이 증가했으며 신발·가방(-9.5%), 기타상품(-8.1%), 의복(-4.1%)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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