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늘어났지만, 소비는 소폭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4년 제주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지수(2020년=100)는 125.8로, 전년동월 대비 9.8% 늘었다.
품목별로 의약품(50.9%), 음료(27.4%), 전기․가스업(13.2%) 등의 증가세가 나타났고, 전자․통신(40.6%), 식료품(9.9%), 비금속광물(17.3%)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종이제품(56.1%), 의약품(14.5%), 전기․가스업(12.0%) 등이 증가했으며 전자․통신(26.2%), 비금속광물(21.3%), 음료(16.8%)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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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재고는 전년동월 대비 3.5% 감소했다. 비금속광물(53.3%), 식료품(13.9%) 등이 중가했으며 전자․통신(100.0%), 화학제품(26.0%) 등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전년동월 대비 0.5% 감소하며 증가 전환했던 지난 7월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감소한 주요 상품군은 신발·가방(11.4%), 의복(13.7%), 기타상품(9.4%) 오락·취미·경기용품(8.3%), 화장품(4.9%), 가전제품(2.9%) 등이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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