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소비자물가 상승율이 2개월 연속 1%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밥상물가와 직결된 신선식품값은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다.
3일 충청지방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동향’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의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대전 1.7%, 세종 1.8%, 충남 1.1%, 충북 1.4%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 여름철 폭염으로 농축수산물과 신선식품의 물가상승세가 게속되는 상황이다.
먼저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해 1년 전과 비교해 대전 1.9%, 세종 1.3%, 충북 2.9%, 충남 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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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제품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대전 0.6%, 세종 0.7%, 충북 0.4%, 충남 0.2%로 올랐다.
전기가스수도는 전년동월대비 대전 3.8%, 세종 4.1%, 충북 2.3%, 충남 1.8%를 기록했다.
체감물가에 가장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5%, 세종 1.4% 충북 1.1%, 충남 0.8% 상승했다.
밥상물가와 직결된 신선식품값은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전 3.8%, 세종 2.3%, 충북 1.5%, 충남 1.9%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중 신선채소는 전년동월대비 대전 15.9%, 세종 9.6%, 충북 12.6%, 충남 10.7%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선어개는 대전 5.9%, 세종 4.1% 상승했으며 충북 0.3%, 충남 1.2% 하락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는 대전 2.2%, 세종 2.3%, 충남 1.6%, 충북 1.8% 상승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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