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상승한 가운데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김장 재료는 큰 상승폭을 보여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충청지방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동향’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의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대전 1.3%, 세종 1.5%, 충남 0.7%, 충북 1.0%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보였다.
먼저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해 1년 전과 비교해 대전 0.1%, 세종 1.2%, 충남 0.2% 충북 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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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제품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대전 0.1%, 세종 0.3%, 충남 0.8%, 충북 0.5%로 하락했다.
전기가스수도는 전년 동월 대비 대전 3.8%, 세종 4.1%, 충남 1.8%, 충북 2.3%를 기록했다.
체감물가에 가장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대전 1.2%, 세종 1.3%, 충남 0.5%, 충북 0.7% 상승했다.
밥상물가와 직결된 신선식품값은 대전, 새종은 각각 1.5%, 1.8% 상승한 반면 충남, 충북은 각각 0.6%, 2.4% 하락했다.
이중 신선채소는 전년 동월 대비 대전 16.6%, 세종 10.8%, 충남 14.3%, 충북 14.6%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선어개는 대전 5.6%, 세종 5.6% 충남 3.5% 상승했으며 충북은 0.1% 하락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는 대전 2.2%, 세종 3.4%, 충남 1.7%, 충북 1.9% 상승했다.
이영철 기자 lych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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