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서울 광공업 0.1%↓… 소비 7.0%↓ 건설 652.2%↑

입력 : 25.03.31 10:17|정영훈 |댓글 0

지난달 서울의 광공업 생산은 소폭 감소했지만 건설수주액은 652.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5년 2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서울의 광공업 생산지수가 90.3(2020=100.0)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했다. 반면, 광공업 출하지수는 92.6으로 1.9% 증가해 생산보다 출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주은승
 
 
제조업 재고지수는 82.4로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했으며, 재고율은 95.0%로 전월 대비 1.8%포인트 하락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6.8로 전년 동월 대비 7.0% 감소했다.  백화점 매출은 4.2% 줄었고, 대형마트는 14.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수주액은 전년 동월 대비 무려 652.2% 증가한 5조2186억원을 기록했다. 민간부문 수주는 사무실, 재건축 주택 등의 수요 확대에 따라 697.0% 급증했으며, 공공부문도 신규 주택과 상·하수도 분야의 수주 증가로 106.9% 늘어났다. 건축 부문 수주 500.0%, 토목 부문 수주는 3613.4%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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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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