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세종 광공업 생산 3.4%↓·수출 37.2%↓… 건설수주 67.5%↓

입력 : 25.08.12 17:18|정영훈 |댓글 0

올해 2분기 세종 지역의 경제 지표는 광공업 생산과 수출, 건설수주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세종의 광공업 생산은 전기·가스업(30.8%)과 비금속광물(5.2%)이 늘었으나 반도체·전자부품(-8.9%)과 음료(-72.7%)가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3.4%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문·과학·기술(23.0%)과 부동산(26.5%)이 늘었지만 예술·스포츠·여가(-15.5%)와 도소매(-3.3%)가 줄어 3.3%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연료소매점(17.6%)과 대형마트(3.4%)가 늘었으나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8.2%)과 전문소매점(-1.5%)이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3.5% 증가했다. 건설수주는 기계설치 등 토목(158.5%)이 늘었지만 주택 등 건축(-80.5%)이 줄어 67.5% 감소했다.
 
 
자료=통계청
 
 
수출은 기타 중화학 공업품(117.1%)과 컴퓨터 주변기기(2,142.8%)가 늘었으나 기타 인조플라스틱·동 제품(-97.5%)과 인쇄회로(-14.8%)가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37.2% 감소했다. 수입은 컴퓨터 주변기기(68.0%)와 운반 하역기계(1,114.0%)가 늘었지만 쌀(-9.7%)과 유선통신기기(-92.4%)가 줄어 8.1% 증가했다.

고용률은 30대(2.9%p)와 60세 이상(2.4%p)에서 상승했으나 40대(-3.9%p)와 1529세(-1.7%p)에서 하락해 전년 동분기와 보합세를 보였다. 실업률은 1529세(-0.1%p)에서 하락했지만 30~59세(0.6%p)와 60세 이상(0.2%p)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0.4%p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석유류(-1.4%)와 내구재(-0.5%)가 하락했으나 외식제외 개인서비스(3.1%)와 외식(4.6%) 상승으로 2.1% 올랐다.

인구 이동은 30~34세(197명)와 25~29세(157명)에서 유입이 있었으나 15~19세(-102명)와 45~49세(-72명)에서 유출되며 총 35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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