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유통업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이 1년 전보다 3% 이상 늘어난 82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27일 한국신용데이터(KCD)의 '프랜차이즈 트렌드 리포트-유통업 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비스업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은 약 824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해선 5.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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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귀금속·시계 분야의 평균 매출이 약 1억6천4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의료용품·기기 업종의 평균 매출은 약 2천200만원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는 안경 및 렌즈, 30대와 50대는 귀금속·시계, 40대와 60대는 의료용품·기기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성별에 따라 남성 비중이 높은 업종은 편의점과 의료용품·기기, 여성 비중이 높은 업종은 화장품과 안경 및 렌즈였다.
KCD는 “최근 유통업 분야 매출은 큰 변동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023년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기저효과가 있었고 전 분기 대비 감소는 4분기 특유의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KCD가 카드·현금 매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 1만 3000여개 유통업 프랜차이즈 사업장을 분석해 작성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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