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 6개월만에 반등…지방도 소폭 상승

입력 : 25.02.17 16:12|정영훈 |댓글 0

하락세를 지속하던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반등했다.

국토연구원이 17일 발표한 ‘1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0.4로 전월(107.7) 대비 2.7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의 반등이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매수세 증가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도(100.2→103.8)와 인천(98.4→104.1)도 상승세를 보이며 수도권 전반적으로 주택 매매 심리가 개선됐다. 지방에서도 강원(94.1→102.2), 경북(93.4→100.2), 전북(102→108.3) 등은 두드러진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울산(110.5→105.2), 대구(98.8→94.7) 등 일부 지역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국적으로는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03.0으로 전월보다 3.8포인트 상승했으며,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97.4로 올랐다. 부동산시장 전체 소비심리지수(주택·토지 포함)도 98.3을 기록하며 1.8포인트 상승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