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서울 광공업 생산 3.9%↓… 대형소매점 5.3%↑·건설수주 30.6%↓

입력 : 26.04.30 17:24|정영훈 |댓글 0

지난달 서울 광공업은 생산·출하 감소, 재고 감소와 재고율 상승 속에 소비는 증가하고 건설투자는 위축되는 등 흐름이 엇갈렸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서울 광공업 생산지수는 86.3(2020=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3.9% 감소했으며, 1분기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증기업(5.2%), 종이제품(60.5%), 인쇄·기록매체(8.5%) 등은 증가했고, 의료정밀광학(-24.6%), 의복·모피(-5.0%), 전기장비(-17.0%)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89.2(2020=100.0)로 전년동월대비 3.9% 감소했으며, 1분기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2.0% 줄었다. 업종별로는 종이제품(65.2%), 인쇄·기록매체(8.6%), 전기·가스·증기업(2.0%) 등은 증가했고, 의료정밀광학(-24.1%), 기계장비(-18.8%), 전기장비(-13.8%)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 정호석 기자
 
 
제조업 재고지수는 76.8(2020=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8.1% 감소했으며, 1분기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8.1% 줄었다. 재고율은 95.6%로 전월대비 4.1포인트(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화학제품(45.4%), 의료정밀광학(14.3%), 고무·플라스틱(59.4%) 등은 증가했고, 의복·모피(-10.2%), 가죽·신발(-14.2%), 전기장비(-35.1%)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28.7로 전년동월대비 5.3% 증가했으며, 1분기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11.9%, 전년동기대비 13.6% 각각 증가했고, 대형마트는 전년동월대비 13.5%, 전년동기대비 8.7% 각각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3조985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0.6%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기타건축, 도로·교량, 신규주택 등의 수주가 줄어 공공부문은 56.0% 감소했고, 사무실, 재개발주택, 신규주택 등의 수주가 줄어 민간부문은 29.9%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부문(19.9%) 등은 증가했고, 건축부문(-31.2%) 등은 감소했다.
Tag
#서울 광공업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