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충북 무역수지 24억2500만 달러 흑자

입력 : 25.08.18 15:22|정영훈 |댓글 0
수출 40.8% 증가한 29억4200만 달러
수입 3.7% 증가한 6억6600만 달러


지난달 충북지역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크게 늘면서 22억7천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흑자 규모가 57.2% 증가한 수치다.
 

18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7월 충북지역 수출은 29억4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0.8%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6억6600만 달러로 3.7%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 수출이 72% 증가한 2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반도체가 135.3% 급증한 17억8100만 달러로 전체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반면 화공품(3억2700만 달러, -4.6%), 기계류·정밀기기(1억4900만 달러, -25.3%)는 감소세를 보였다.
 

 
자료=청주세관
 


주요 수출국은 동남아(17억6800만 달러), 중국(4억4800만 달러), 미국(3억900만 달러), EU(1억5600만 달러), 일본(78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직접소비재(38.3%), 기계류·정밀기기(8.5%), 화공품(0.1%) 등이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기기는 13.8%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2억6100만 달러), 동남아(1억 달러), 미국(8300만 달러), EU(6700만 달러), 일본(6100만 달러) 순이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23억4000만 달러), 진천군(1억6500만 달러), 음성군(1억5800만 달러), 충주시(1억1200만 달러) 등 상위 4개 시·군이 도내 전체 수출의 94%를 차지했다.


올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189억7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52억300만 달러)보다 24.8%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