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경북 광공업 생산 1.7%↓·수출 4.6%↓… 건설수주 5.7%↑

입력 : 26.02.21 17:43|정영훈 |댓글 0

지난해 4분기 경북지역은 광공업 생산과 수출이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과 건설수주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반도체·전자부품(6.6%), 금속가공제품(7.1%) 등에서 증가했으나, 금속(-9.7%), 자동차·트레일러(-6.7%) 등에서 감소한 영향이다.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14.1%), 하수·폐기물 처리(-10.7%) 등에서 줄었으나, 보건·복지(6.5%), 숙박·음식점(6.9%) 등에서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0.5%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1.3%), 대형마트(-6.7%)에서 감소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3.5%),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0.7%) 등에서 증가해 전년 동분기 대비 0.5% 늘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건설수주는 공장·창고 등 건축(-5.9%)에서 줄었으나, 항만·공항 등 토목(14.8%)에서 증가해 전년 동분기 대비 5.7% 증가했다.

수출은 무선통신기기(11.3%), 비철금속(12.9%) 등에서 늘었으나, 합금강판(-21.8%), 철강괴(-28.3%) 등에서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4.6% 감소했다. 수입은 비철금속 설(12.6%), 기타 장비(209.4%) 등에서 증가했으나, 석탄(-23.2%), 반도체 제조용 장비(-74.5%) 등에서 감소해 전년 동분기 대비 10.7% 줄었다.

고용률은 50대(-1.1%p)에서 하락했으나, 15~29세(2.8%p), 40대(1.9%p) 등에서 상승해 전년 동분기 대비 0.6%p 올랐다. 실업률은 15~29세(-0.8%p)에서 하락했으나, 60세 이상(0.9%p)에서 상승해 전년 동분기 대비 0.3%p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3.1%), 외식(3.3%) 등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2.4% 상승했다.

국내 인구이동에서는 60~64세(562명), 55~59세(373명) 등에서 유입됐으나, 20~24세(-1,348명), 25~29세(-545명) 등에서 유출돼 1535명 순유출을 기록했다.
Tag
#경북 광공업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