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광주·전남 광공업 엇갈려…소비 침체 지속

입력 : 26.03.04 19:37|정영훈 |댓글 0

올해 1월 광주와 전남 지역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 건설수주에서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했다. 자동차(24.6%), 담배(41.3%), 전자·통신(47.7%) 등은 증가했고, 금속가공(-31.9%), 고무·플라스틱(-23.3%)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했다. 자동차(14.4%), 전자·통신(41.5%), 1차 금속(37.2%) 등은 증가했고, 금속가공(-35.4%), 고무·플라스틱(-21.7%), 전기장비(-1.4%)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광공업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24.0% 증가했다. 전기장비(103.4%), 자동차(12.8%), 담배(32.8%) 등은 증가했고, 음료(-17.9%), 1차 금속(-2.0%), 금속가공(-7.5%)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9.9로 전년 동월 대비 8.6% 감소했다. 백화점은 2.1%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20.6% 줄었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48.2% 감소했다. 공공부문(-62.3%)과 민간부문(-40.9%)이 모두 줄었고, 공종별로는 건축(-57.5%), 토목(-14.8%)이 감소했다.

전남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했다. 식료품(27.3%), 1차 금속(2.5%), 기계 장비(30.1%) 등은 증가했고, 전기·가스업(-11.4%), 기타운송장비(-16.0%), 금속가공(-18.0%)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했다. 화학제품(2.8%), 1차 금속(6.7%), 전기장비(261.4%) 등은 증가했고, 기타운송장비(-15.7%), 전기·가스업(-10.3%), 금속가공(-22.7%)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했다. 식료품(36.9%), 자동차(46.4%), 음료(8.8%) 등은 증가했고, 1차 금속(-5.4%), 전기장비(-25.9%), 화학제품(-1.4%)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8.4로 전년 동월 대비 24.4% 감소했다. 전남은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째 두 자릿수 감소세를 이어갔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193.1% 증가했다. 발주자별로는 공공부문 142.5%, 민간부문 358.2%가 각각 늘었으며, 공종별로는 건축부문 5265.9%, 토목부문 10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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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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