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인천 광공업 생산 3.2%증가…대형소매점 0.5%↓ 건설 51.8%↓

입력 : 25.05.30 10:52|정영훈 |댓글 0

지난달 인천의 광공업 생산은 증가했지만 소비와 건설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인천의 4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142.3(2020년=100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생산이 67.3%, 화학제품(16.8%), 전자·통신(9.9%) 등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기계장비(-31.5%)와 의료정밀광학(-49.9%)은 큰 폭으로 줄었으며, 전기·가스·증기업도 -7.9% 감소해 부진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지수는 117.3으로 전년 동월보다 2.4% 줄었으며, 기계장비(-28.8%), 석유정제(-25.1%), 의료정밀광학(-46.2%) 등이 감소를 주도했다. 의약품(150.6%), 1차금속(18.6%), 전자·통신(5.7%) 등 일부 품목은 출하가 늘었다.

재고지수는 142.9로 전년 동월보다 28.0% 증가했다. 자동차(90.0%), 전자·통신(60.4%), 금속가공(15.1%) 등에서 재고가 급증한 반면, 기계장비(-13.1%), 전기장비(-33.0%), 식료품(-10.2%) 등은 감소했다. 재고율은 117.8%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102.7로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했다. 대형마트는 3.9% 증가했지만, 전체 소비 흐름은 소폭 위축된 모습이다.

건설수주액은 682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8% 감소했다. 공공부문은 관공서, 발전·송전 등 수주 증가로 122.1% 급증했지만, 민간부문은 기계설치, 사무실, 공장·창고 등의 수주가 줄며 59.4%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352.6% 늘었으나, 토목부문이 96.4% 감소했다.
Tag
#인천 광공업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