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 증가…소비는 동반 감소

입력 : 25.05.30 15:15|정영훈 |댓글 0

지난 4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반면, 대형소매점 소비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1.5%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장비(66.0%), 담배(73.9%), 자동차(7.4%) 등이 생산 증가를 견인했으며, 섬유제품(-8.2%), 1차금속(-3.1%), 인쇄·기록매체(-24.2%)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했다. 백화점(-8.1%), 대형마트(-9.8%)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상품군별로는 오락·취미·경기용품(82.5%)이 증가한 반면, 음·식료품(-6.1%), 신발·가방(-15.8%), 의복(-14.7%) 등에서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하며 2~3월 감소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24.6%), 전기·가스업(7.3%), 식료품(4.2%) 등이 증가한 반면, 전기장비(-62.9%), 1차금속(-2.5%), 의약품(-39.3%) 등은 감소했다.
 
 
그패픽=주은승
 
 
소비 부문에서는 전남 대형소매점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9.7%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오락·취미·경기용품(21.2%), 신발·가방(4.4%)은 증가했으나, 음·식료품(-5.2%), 의복(-32.0%), 기타상품(-14.3%) 등 대부분 품목에서 감소세가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보다 9.7%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오락·취미·경기용품(21.2%), 신발·가방(4.4%)등에서 증가했으나 음·식료품(-5.2%), 의복(-32.0%), 기타상품(-14.3%)등에서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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