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북 무역수지 9200만 달러 흑자

입력 : 25.08.19 14:01|정영훈 |댓글 0
수출 5억5800만 달러
수입 3.9% 줄어든 4억6600만 달러로


전북지역 7월 무역수지가 전년 동월 대비 26.0% 증가한 9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9일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5년 7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5억5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수입은 4억6600만 달러로 3.9% 줄었다.

수출 품목별로는 수송장비(16.2%), 기타 경공업 제품(15.1%), 철강제품(4.5%)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반면 식료·직접소비재(-6.9%)와 화공품(-3.5%)은 감소했다. 수출 비중은 화공품(29.7%), 철강제품(17.1%), 수송장비(16.0%), 식료·직접소비재(9.4%), 기타 경공업(8.5%)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전주세관
 
 
수입은 경공업원료(5.1%)만 증가했으며, 전기전자기기(-44.5%), 곡물(-32.3%), 기계류·정밀기기(-1.7%), 화공품(-1.5%)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 비중은 화공품(26.8%), 곡물(11.1%), 기계류·정밀기기(8.6%), 전기전자기기(7.3%), 경공업원료(7.1%) 순이었다.

국가별로 보면, 수출은 동남아시아(31.8%), 미국(27.7%), 중국(8.2%)에서 증가한 반면, 중남미(-38.4%)와 EU(-15.4%)에서는 감소했다. 수출 비중은 동남아(21.6%), 미국(19.9%), 중국(16.5%), EU(12.1%), 중남미(7.7%) 순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중국(29.0%), EU(9.2%), 일본(3.2%)에서 증가했지만, 미국(-3.9%)은 줄었다. 수입 비중은 중국(30.5%), 미국(17.3%), 일본(12.8%), 동남아(11.7%), EU(10.2%) 순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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